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몸은 공기 중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몸에는 선천적으로 많은 병원균들이 들어 오더라도 짧은 시간 안에 이들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면역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혈관 속 대식세포, T세포, B세포 역시 외부물질을 공격해 우리 몸을 감염으로부터 막아줍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면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습니다.
- ①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서 쑤시고 아플 때
- ② 이유 없이 무릎이 부은 경험이 두 번 이상 될 때
- ③ 무릎을 굽혔다 펼 때 유연하지 못하고 뻑뻑한 느낌이 들 때
- ④ 계단을 오르내리기 벅찰 때
- ⑤ 관절에서 소리가 나면서 아플 때
- ⑥ 한 시간 이상 걸으면 뼈마디가 아프고 절뚝거린다.
- ⑦ 허벅지 근육이 가늘고 약해졌다.
- ⑧ 무릎 뼈 안쪽을 만지면 통증이 있다.
- ⑨ 앉아 있다가 일어나기가 어렵다.
- ⑩ 무릎에 힘이 빠지며 주저 않고 싶을 때가 있다.
위의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관절염 증상, 특히 퇴행성관절염이 의심되므로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무슨 병이든 빠른 발견이 빠른 치료를 부릅니다. 통증은 증상의 신호이므로 그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꾸준히 자신의 몸에 관심을 기울여 통증이 있을 때는 전문의의
바른 진단을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한다면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관리 및 예방법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만은 관절염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비만이 생기면 관절에 가해지는 힘이 커져 관절 연골의 퇴화를 .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
올바른 자세는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고 올바르지 못한 자세는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
퇴행성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적절한 운동은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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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은 관절 주변의 근육, 힘줄,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며 연골 세포를 자극하여 퇴행성 변화를 억제합니다.
- ·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 : 수영/ 실내자전거타기/ 가볍게 걷기 등
- · 관절에 무리가 되는 운동 : 테니스/ 계단 오르내리기/ 줄넘기 등 격렬한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