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 미세먼지에 대처하려면...황칠나무 가래 배출 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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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3-02 |
미세먼지에 대처하려면...황칠나무 가래 배출 촉진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황칠나무가 기관지 질환 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재)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원의 최철웅 박사 연구팀은 최근 황칠나무 추출물의 진해·거담 효과를 규명해 국내 특허등록과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연구팀은 황칠 잎 추출물로 동물 실험을 한 결과, 기도 점액 분비를 증가시켜 가래의 농도를 묽게 하고 배출을 촉진해 기침의 횟수를 현저하게 줄이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소염 효과도 있어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인 약제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201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