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서브비쥬얼

보도자료 Press Release

서브 컨텐츠

보도자료

[한국경제] 함박재바이오팜, 엽록소 함유 황칠나무잎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원료품목제조신고 취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5-23

 

 

함박재바이오팜, 엽록소 함유 황칠나무잎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원료품목제조신고 취득

 


 

일반식품으로 분류됐던 황칠나무를 건강기능식품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농업회사법인 ㈜함박재바이오팜이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황칠나무잎 속 엽록소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한다는 품목제조신고를 완료(신고: 제 201600100112호)한 것이다. 

민간에서 약용으로 알려져 널리 사용되었으나 과학적인 기능 규명이 부족했다.

㈜함박재바이오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원료화를 위한 품목제조신고를 성공, 황칠나무잎을 활용한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연구책임자 김용재 연구소장은 “황칠에 대한 기존 일반식품으로서의 제약사항과 한계를 넘어서서 식약처 고시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록된

엽록소 함유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피부건강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활용 가능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유형의 신제품 개발이 본격화 될 것”라고 전했다.


해당 기업은 품목제조신고 취득에 앞서, 올 초 이미 엽록소 성분을 갖는 황칠나무 추출물과 분말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통해 아직 재배 중심의 산업 초기화 단계에 있는 고부가가치 소재인 황칠의 대중화 및 원료화를 선도해 왔다. 

이에 대해 윤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품목제조신고를 통해 황칠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다시 한 번 발돋움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연구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황칠의 다양한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대중화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기업은 제주도 내 30만여평 규모의 대지에 약 200만 그루의 황칠나무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식품 브랜드인 ‘천년황칠’, 코스메틱 브랜드 ‘천년의 비’, '테테루' 라이선스 브랜드를 적용한 제품 군들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최근에는 SIAL CHINA 2016 참가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제주대학로 인근 사후면세점 설립 및 SM 면세점 입점 등을 통해
글로벌 및 내수시장에서 공격적인 판매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207491a

목록